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(문단 편집) ==== [[계속 기다린 편지|마지막]] ==== >나는 계속 기다리고 있어. 편지의 답장을 기다리고 있어. 젊었던 [[리그렛 메시지|그 날에 보낸]], 전해졌는지 어떤지도 모르는 편지를. 만일 소원이 이뤄진다면, 만일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면 그 편지의 답장을 받고 싶어. 그것을 기다리고 있어. 이후 정식으로 수녀가 되어 이베트 수도원장이 늙어 사망한 후 수도원장 자리를 이어받고, 고아들을 돌보는 일을 계속한다. 그러나 562년이 다다르자 그녀는 늙고 병들어 살날이 얼마 안 남게 된다. 린이 돌보던 고아들은 린에게 어떠한 소원도 들어줄테니 말하라고 했고, 그녀는 과거에 보낸 편지의 답장을 받고싶다고 했지만 잊어달라 한다. 아이들은 에빌리오스 전역을 돌다가, 린의 과거를 아는 사람인 늙은 화가가 된 [[카일 마론]]을 찾게 되었다. 아이들은 카일로부터 그녀가 과거에 사람을 죽였고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했다는 것과 그녀가 [[알렌 아바도니아|기다리는 사람]]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[[계속 기다린 편지|결국 자신들이 가짜 편지를 써서 그것을 그 사람으로부터의 답장이라고 속여 린에게 주고 린은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고 한 후 숨을 거둔다.]] '''사실 이 결말은 평행세계격 엔딩, 즉 if스토리로 보는 게 옳다.''' mothy본인 또한 if물로 봐달라고 하기도 했고. 또한 이 엔딩에서는 알렌에 대한 미련 없이 아이들의 편지를 받고 웃으며 생을 마감하지만, 본편에서는 그냥 알렌을 계속 그리워하다 나이로 인해 사망했다는 것 정도로만 이해하면 될 듯 하다. 이후에는 그를 찾으려는 기억과 함께 환생을 거듭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